에일리, 시스루 입고 트로트도 섹시해

에일리, 시스루 입고 트로트도 섹시해

2014.12.27.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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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에일리가 부르면 트로트도 섹시해졌다.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트로트의 황제 남진의 특별 스테이지가 꾸며진 가운데 에일리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에일리는 남진의 히트곡 ‘그대여 변치 마오’로 차세대디바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에일리의 창법은 트로트에도 빛을 발했다.



스타일링 역시 힘이 넘쳤다. 에일리는 풍만한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시스루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가죽 스커트를 매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휘재,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소유X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임창정, 걸스데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김종민, 남진 등이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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