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권태원 “학교에 반 이상이 성형-화장”

'유자식 상팔자' 권태원 “학교에 반 이상이 성형-화장”

2014.12.24.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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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일면이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이 쏠렸다.



2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성탄특집 '사춘기 고민 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한 시청자는 딸이 점점 외모에 과도한 신경을 쓴다며 성형수술까지 요구하는 데 말려야 하는지, 지켜봐야 할지 고민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조민희 아들 권태원은 10대의 외모 가꿈을 50대의 노후 준비에 비유해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권태원은 “학교에 보면 친구들 반 이상이 성형하고, 화장하고, 쌍꺼플 테이프를 붙인다”며 “말리지 않고 지켜보는 게 낫다”고 답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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