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예원-박원,'선남선녀 더블 DJ'

[OSEN=김경섭 기자]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SBS 어워즈 페스티벌(SBS AWARDS FESTIVAL)의 일환으로 SBS 라디오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녹음 오픈 스튜디오가 펼쳐졌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원모어찬스 박원이 음악감상회에 임하고 있다.

SBS는 올해부터 연말 시상식을 'SAF'(SBS Award Festival)라는 통합된 형식의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SAF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시청자들은 각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방송의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청자를 위한 참여 콘테스트, 스타와의 만남·무대인사·팬 사인회 등이 마련된다.

SAF 행사의 일환으로 '가요대전'은 지난 21일 치뤄졌으며,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연기대상'은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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