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필라테스로 다져진 아찔한 등라인 '굴욕 無'

조여정, 필라테스로 다져진 아찔한 등라인 '굴욕 無'

2014.12.23.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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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필라테스로 다진 굴욕 없는 등라인을 드러냈다.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코미디 영화 '워킹걸'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하고 있는 조여정이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에서 조여정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드러냈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셔츠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겼다. 등이 보이는 과감한 니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을 만나 세상에 재발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노출에 중요도를 두는 것 보다 작품에 미쳐서 하면 사람들이 쳐다보게 돼 있는 것 같다. 진심은 언젠가 통하니까"라고 말해 작품에 중점을 둔 진심을 내비쳤다.



또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스타일의 코미디 장르라 긴장되지만, 그만큼 작품에 자부심이 있다"며 곧 개봉할 '워킹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게 했다.



조여정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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