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셰프들 요리에 눈물 흘린 사연은?

심형탁, 셰프들 요리에 눈물 흘린 사연은?

2014.12.22.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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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홍진호와 함께 솔로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심형탁의 냉장고에는 닭가슴살, 채소 등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재료가 가득차 있었다. 셰프들은 각자만의 특급 레시피로 요리 대결을 벌였다. 셰프들은 심형탁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시식 시간이 되자 심형탁은 다이어트를 잊은 듯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심형탁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알 수 없는 말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심형탁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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