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과거 몸매 논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금희, 과거 몸매 논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2014.12.21.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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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나운서 이금희가 과거 몸매 논란에 휘말렸던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골드 싱글 스타의 비밀' 편에서 이기진 PD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2005년 프리랜서 선언 후 퀴즈 프로그램 MC에 발탁됐을 때, 난데없이 몸매 관련 논란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당시 프로 정신이 없다는 의견과 아나운서의 자질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동형 시사평론가는 이금희의 자서전에 실린 내용을 언급하며 "이금희 아나운서가 KBS 내에서도 상사한테 대놓고 살 좀 빼라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고 밝혔다.



채경옥 기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외모만 보고 게으르다, 프로정신이 없다'고 말하니 속상하다'고 토로한 적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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