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미 아들 "엄마가 술 먹고 배 나와 슬퍼" 폭로

유경미 아들 "엄마가 술 먹고 배 나와 슬퍼" 폭로

2014.12.21.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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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유경미 아나운서의 아들 박현도 군이 유경미 아나운서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붕어빵'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박현도 군은 엄마를 위해 빌어줄 소원을 묻는 질문에 "엄마가 살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도 군은 "엄마가 매일 같이 술을 먹고 와서는 배가 나온다고 슬퍼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경미 아나운서는 "요즘 연말이라 먹을 일이 많다. 그렇게 술을 마셔대는데도 이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게 대단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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