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진경, 실제로 친해요...'장난기 가득'

[OSEN=정소영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와 진경이 다정한 모녀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주말이라니..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에라 모르겠다. 있는 사진 대방출 흐흐흐... 나는야 떡밥요정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경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따라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극 중 서로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는 살벌한 모녀 사이로 나오는 것과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요”,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앞으로도 ‘피노키오’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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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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