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옥순봉 추위에 깜짝 “‘삼시세끼’하고 집 사야지”

윤여정, 옥순봉 추위에 깜짝 “‘삼시세끼’하고 집 사야지”

2014.12.20. 오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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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윤여정이 ‘삼시세끼’의 만두여왕으로 변신했다.



윤여정은 최화정과 함께 19일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의 저녁메뉴는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는 만둣국. 만두를 빚기에 앞서 윤여정은 “고향이 개성 근처다. 그 스타일로 만두를 빚는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옥순봉의 기온은 서울과 비할 수 없는 것. 게다가 온수시설이 없어 찬물로 손을 닦은 윤여정은 “뼈가 아리다”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윤여정은 “이 프로그램 하고 집을 사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한편 이날 윤여정은 만두피부터 소까지 그 비법을 ‘삼시세끼’ 출연자들에게 전수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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