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협연 "기대만발"

헨리,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협연 "기대만발"

2014.12.20.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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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언제나 칸타레’를 통해 헨리와 신지호가 만났다.



19일 방송된 tvN ‘언제나 칸타레’에선 ‘고난의 세레나데’라는 부제로 신지호와의 협연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 공연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치게 된 헨리에 지휘자 금난새는 “오케스트라 전체 흐름과 맞아야 한다” 특별주문을 했다.



이에 “정말 힘든 거 같다” 고심하던 헨리는 절친한 형에게 도움을 청했다.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그 주인공. 신지호와 헨리는 버클리 음대 동문이다.



이날 헨리는 “도와 달라. 오케스트라 솔로 파트를 해야 하는데 형과 하고 싶다”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달려온 신지호는 헨리와 선곡과정부터 함께 했다. 댄서를 고용해 독특한 무대를 꾸미려는 헨리에 “오케스트라에 맞춰야 한다” 선을 긋기도 했다.



결국 헨리의 선택은 팝과 클래식의 만남. 헨리와 신지호의 협연이 어떤 하모니를 낼지, ‘언제나 칸타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언제나 칸타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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