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초의승부' 박수홍 "웨딩사업 10년, 초기 내가 왜 했나 고민"

'300초의승부' 박수홍 "웨딩사업 10년, 초기 내가 왜 했나 고민"

2014.12.18. 오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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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박수홍이 창업 초기 시절 힘들었다고 밝혔다.


18일 첫 방송된 tvN '300초의 승부'에서는 MC로 박수홍-이지애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오프닝 멘트를 하던 중 창업의 어려움을 이야기했고, 박수홍은 현재 하고 있는 웨딩 사업이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창업 1,2년 동안은 내가 이걸 왜 했나 고민을 참 많이 했다"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작은 아이디어가 좋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오늘 내신 아이디어 중에 투자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창조 오디션-300초의 승부'은 13개팀이 경합을 벌이는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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