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버섯머리 귀여움UP...'이대로만 자라줘'

추사랑, 버섯머리 귀여움UP...'이대로만 자라줘'

2014.12.17.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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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5년 추사랑 포토 캘린더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메일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면서 기발하고 마음 따듯해지는 내용들에 깜짝 깜짝 놀라며 어떻게 200분만 선정해야할 지 큰 고심에 빠져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런데 꽤 많은 분들이 본인 정보를 기재해주시지 않았습니다. 캘린더는 우편 발송해 드릴 예정이니 꼬-옥 본인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함께 적어서 보내주세요!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은 분들은 삼행시와 함께 다시 한 번 메일 전송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마무리하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생글생글 웃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사랑은 일명 ‘버섯 머리’로 불리는 동글동글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추사랑 단발머리 너무 귀여워”, “사랑이 미모가 점점 업그레이드되네”, “추사랑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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