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살 잘 찌는 체질, 안먹고 다이어트"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스스로를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유정은 한 자리에서 삶은 계란 20개도 거뜬하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김유정은 “그럼 살이 안찌는 체질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잘 찌는 체질이다”라고 일축했다. “먹다가 찌면 안 먹고 또 먹다가 찌면 안 먹는다”라는 것이 김유정의 다이어트 방법.

이어 김유정은 “피자라지 사이즈 한판도 먹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 “먹으라면 먹을 수 있다”라고 장담, 놀라운 대식본능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