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치질수술 고백 "강한남자도 한다"

강남, 치질수술 고백 "강한남자도 한다"

2014.12.05. 오전 00: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강남, 치질수술 고백 "강한남자도 한다"_이미지
AD

[TV리포트=황지영 기자] '헬로 이방인' 강남이 치질 수술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이방인)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한의사 로이어가 방문했다. 할머니들의 진료를 위해 나선 것.



이장님은 로이어 선생님의 "수술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치질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로이어 선생님은 "괴로운 수술"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강남은 "치질 수술 아무나 하는거다. 나도 했다"고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강한 남잔데?"라고 물었고, 강남은 "강한 남자라도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 이방인'에는 김광규를 비롯한 줄리엔 강, 강남,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제이크,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핫산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MBC '헬로 이방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