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변정수-윤현숙, 배종옥 베드신 사진에 깜짝 "이런적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변정수와 윤현숙이 절친 배종옥의 19금 포스터 사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변정수와 윤현숙이 배종옥의 절친으로 쉐어하우스를 깜짝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배종옥은 변정수와 윤현숙은 드라마에서 각각 동생과 남편의 불륜녀로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두 사람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들은 쉐어하우스 가족들의 방을 둘러보며 신기해했다. 이어 배종옥의 방에선 그녀의 배우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영상자료들을 구경했다. 이때 그들은 배종옥의 베드신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비디오테이프박스 겉면에 소개된 포스터 사진이 그녀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

이어 "어떻게 저 장면을 찍었느냐"는 질문에 배종옥은 이불로 가린 곳은 옷을 다 입고 찍은 것이라고 해명하며 웃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과 변정수는 드라마에서 선후배로 만난 배종옥 덕분에 즐겁게 연기를 할수 있었다며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