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 타이 마사지 '수위높은 스킨십 깜짝'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남궁민과 홍진영 커플이 타이마사지로 수준높은 스킨십 향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남궁민 홍진영 부부는 서로에게 타이 마사지를 해줬다.

먼저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타이 마사지를 해줬다. 홍진영이 발을 씻어주려고 하자 남궁민은 "아까 인라인 타고 발 안 닦았다. 냄새난다"면서 부끄러워했다.

두사람은 서로 닦아준다 안된다고 아웅다웅하면서 난투극을 벌이는 듯한 그림을 연출했다.

이어 홍진영은 적극적으로 타이 마사지를 해줬다. 홍진영이 남궁민의 발 위에 앉는 오묘한 자세도 적극적으로 했다. 남궁민은 "느낌이 이상하다"면서 쑥스러워했다. 그럼에도 홍진영은 게의치 않아하며 "부부인데 뭐 어떠냐"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시원한 마사지를 해줬다. 홍진영은 "우리 남편 힘 좋다"면서 흡족했다.

손효정 기자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