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양측, 결별 인정 “자연스레 멀어졌다”

양상국·천이슬 양측, 결별 인정 “자연스레 멀어졌다”

2014.11.28.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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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양상국과 천이슬 양측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천이슬과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이슬 측 관계자도 이와 마찬가지로 “양상국과 최근 결별했다. 서로 활동이 바빠지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커플로,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공개 연애 이후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동반 CF도 찍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양상국은 2007년 데뷔한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 ‘드라마스페셜’, ‘마법천자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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