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매니쉬'와 '페미닌'을 넘나드는 매력

김혜은, '매니쉬'와 '페미닌'을 넘나드는 매력

2014.11.28.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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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김혜은의 패션화보컷이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김혜은은 모노컬러의 의상에 고혹적인 눈빛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감각 있는 패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답게 매니쉬함과 우아함, 양 극의 콘셉트를 위화감 없이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모든 스태프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을 마친 김혜은은 “매니쉬와 페미닌이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동시에 소화해내야 하는 콘셉트라 처음엔 부담감도 있었지만, 다행히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혜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오희선 역으로 출연, 현재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amida89@osen.co.kr

<사진> 여성조선 12월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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