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콘텐츠 파워지수 4주 1위...적수 없다

'미생' 콘텐츠 파워지수 4주 1위...적수 없다

2014.11.24.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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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미생'이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도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2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11월 2주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1위에 올랐다. '미생'은 지난 17일 공개한 11월 1주, 지난 10월 10일 공개한 10월 5주, 지난 10월 3일 공개한 10월 4주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11월 22일 12회에서는 시청률 6.13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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