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끝없는 매력...'먹방여신' 탄생

한예슬, 끝없는 매력...'먹방여신' 탄생

2014.11.23.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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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깊이 있는 감정부터 내숭 없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먹방 여신'의 탄생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극중 김밥, 떡볶이, 순대에 이어 감자탕까지 섭렵하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사라(한예슬 역)는 자신의 운동 목표치를 달성하자 그에 대한 보상으로 ‘김떡순’을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워 태희(주상욱)를 당황케 했다. 그러고나서 강준(정겨운)과 채연(왕지혜)의 결혼에 실망한 나머지 자신의 허한 마음을 음식으로 달랬다.



한예슬은 양손으로 뼈다귀를 뜯었지만 그 모습까지도 마치 광고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배우의 내숭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흡입하면서도 때로는 섹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예슬 털털함의 끝판왕” “한예슬은 먹는 모습까지 화보 같다” “러블리한 무한대 매력의 소유자” “굴욕 없는 먹방계의 여신” “한예슬이 찍으니 먹방도 고품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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