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팬들의 생일 축하에 하트로 화답

이유비, 팬들의 생일 축하에 하트로 화답

2014.11.23.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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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하트로 화답했다.

이유비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모두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커다란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는 스키니진으로 드러난 가냘픈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너무 말라서 보호본능 생긴다”, “생일 축하해요 누나”, “‘피노키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 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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