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넷째 득녀 소감... "울 마눌님 짱이심"

박지헌 넷째 득녀 소감... "울 마눌님 짱이심"

2014.11.22.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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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지헌이 넷째 아이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박지헌의 아내는 22일 오전 경기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이자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박지헌 소속사 YM엔테인먼트 측은 이날 "박지헌과 서명선 부부가 이날 오전 11시께 딸을 순산했다"며 "기쁨을 함께 나눠 주면 감사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지헌은 딸을 얻은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덕분에 모두 무사히"라며 "울 마눌님 정말 짱이심. 거짓말 조금 보내서 정말 '순~풍!'이었음"이란 글로 기쁨을 표현했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슬하 빛찬(9), 강찬(6), 의찬(4) 세 아들을 두고 있지만 그동안 지난 4월에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지헌은 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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