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정글의 법칙' 현장서 즉석 내레이션 '진풍경'

윤도현, '정글의 법칙' 현장서 즉석 내레이션 '진풍경'

2014.11.21.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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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가수 윤도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즉석 현장 내레이션을 선보인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녹화에서 4년차 내레이터로서 뛰어난 관찰력을 발휘, 현장 내레이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도현은 4년 동안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을 하며 쌓아온 내공으로 생존 이튿날부터 거침없는 생존 적응력을 보였다. 생존 첫날 첫 사냥에서 대참패를 맛본 그는 다음 날 아침 “과연 윤도현은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하루 만에 완벽 적응”이라는 마무리 멘트까지 즉석 내레이션까지 선보이며 생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김병만을 포함한 병만족 8명이 모두 모이자 "TV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신이 난 윤도현은 이들 앞에서도 끊이지 않고 현장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병만족 전원이 야간 사냥에 나가기 전 “과연 병만족은 최고의 만찬을 즐길 수 있을까요?”를 외치는가 하면, 저녁 식사 때도 내레이션으로 맛을 표현하는 등 4년차 정글 내레이터로서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정글에서 생존과 동시에 즉석 내레이션까지 선보이는 진풍경에 지켜보는 병만족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윤도현의 즉석 내레이션은 오늘(21일) 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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