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음치급 노래실력에 이특·규현 심폐소생 ‘폭소’

‘런닝맨’ 송지효 음치급 노래실력에 이특·규현 심폐소생 ‘폭소’

2014.11.16.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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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음치급 노래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 등이 ‘초특급 8인조 행사군단’으로 등장,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에 도전했다.



이날 주민들의 신청곡을 받아 직접 불러주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던 송지효, 규현, 이특은 시작부터 쉽지 않은 행사 진행에 고생을 해야했다.



노래를 몰랐던 탓에 듣던 주민들이 자리를 떠나기도 하고 음치급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송지효의 음치 노래실력에 망가져가는 노래를 규현과 이특이 심폐소생술 하며 겨우 완성시켜 성공하는 등의 모습으로 좌중을 폭소케했다.



문지연 기자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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