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부부, 알콩달콩 신혼 근황

채림-가오쯔치 부부, 알콩달콩 신혼 근황

2014.11.12.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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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중 커플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가오쯔치는 한국의 빼빼로데이이자 광군제(중국의 솔로데이)를 맞아 1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기념일 즐겁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어둡지만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꾸밈없이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부부는 하트가 그려진 작은 사탕을 들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혼을 만끽 중인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영원히 행복하시길" "광군제라 즐겁지가 않아요" "솔로들 약올리는 건가? 부럽다"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채림 가오쯔치 커플은 지난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으로 올리고 부부가 됐다.



/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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