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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섭 기자] 1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배우 하지원의 국제의료 NGO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배우 하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제 의료 NGO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63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의료 NGO로서 선천적 구순구개열 등 안면기형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을 해주는 비영리단체로, 하지원은 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베트남 설립 25주년 기념 행사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하지원의 홍보대사 위촉은 아시아여성 최초이자 중국의 성룡에 이어 아시아인으로서는 두번째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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