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독보적 외모+요염한 모습 '팜므파탈'

남보라, 독보적 외모+요염한 모습 '팜므파탈'

2014.11.11.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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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연기자 남보라가 매혹적인 꽃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최윤정 극본, 안길호 연출)에서 러블리걸 김샛별로 열연중인 남보라는 뷰티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완벽한 팜므파탈의 자태를 선보였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남보라는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신비로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매끈한 어깨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채 고혹한 표정을 지으며 우아함을 동시에 풍기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불그스름안 불터치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인형미모를 자랑,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화보 관계자는 “남보라는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표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라며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줄 알았지만 어떤 콘셉트라도 소화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보라의 성숙한 여인미가 가득한 화보는 ‘뷰티쁠(beauty+)’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보라가 열연중인 ‘사랑만 할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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