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문정원, 부부싸움 후 독특한 화해법…'게임으로 승부'

'슈퍼맨' 이휘재·문정원, 부부싸움 후 독특한 화해법…'게임으로 승부'

2014.11.09.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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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현명한 방법으로 부부싸움 화해를 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와 함께 학교 나들이에 나선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휘재, 문정원은 서로 말을 하지 않고 각자 서준, 서언을 맡아 시간을 보냈다. 이휘재는 "서준아, 엄마 아빠가 냉랭하지? 오늘 아침에 한바탕 했다"고 말을 했다.



이후 이휘재는 "그래도 오늘 엄마가 가는 날이니 기분 좋게 보내주자"고 말하며 문정원에게 다가갔다. 이후 두 사람은 공 던지기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휘재는 "숫자 2안에 공을 넣으면 옷을 사주겠다. 하지만 넣지 못하면 아침에 한 일 사과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며 화해를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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