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한예슬 카마수트라 자세에 '화들짝'

주상욱, 한예슬 카마수트라 자세에 '화들짝'

2014.11.08.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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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주상욱이 한예슬의 카마수트라 자세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에선 태희(주상욱)가 사라(한예슬)의 카마수트라 요가자세를 보며 민망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희는 사라에게 강준을 유혹하기 위해선 원나잇스탠드 작전으로 가야한다고 제안했고 사라는 쾌재를 불렀다. 이어 남편과의 동침을 위해 카마수트라 요가 자세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태희가 보는 앞에서 민망한 자세를 취했다.



점입가경으로 사라는 그에게 카마수트라 자세를 도와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태희는 사라의 요가 자세를 도와주게 됐다. 그가 잡아주는 상태에서 뒤로 한껏 몸을 젖힌 사라. 그녀의 가슴곡선이 고스란히 눈앞에 드러나자 결국 태희는 화들짝 놀라며 자리를 회피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서재로 돌아와 자신의 눈앞에서 전신성형을 했던 사라가 섹시한 여자로 보이는 현상에 대해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사라가 강준(정겨운)을 유혹하며 채연(왕지혜)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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