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율자매 이어 김애리까지 ‘태우랜드 가동’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가 두 딸에 이어 부인까지 탑승 가능한 김태우표 놀이동산, 태우랜드를 가동했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태린 태오, 김정민 루미코 담율, 손준호 김소현 주안, 김태우 김애리 소율 지율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 가족은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는 심심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를 높이 들어 올렸다 내려주는 장난을 쳤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야에 두 딸을 태우고 디스코팡팡을 떠올리게 하는 놀이도 함께 했다.

두 딸과 남편 김태우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애리 씨는 김태우에게 “아빠 나도”라며 놀이기구 탑승을 요구했다.

이미 두 딸과 놀아주느라 기진맥진했던 김태우는 잠시 고민하는 듯 했지만 이내 부인을 들어 올려 놀이기구를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조혜련 기자 / 사진=SBS ‘오마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