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지하철 친구 승리와 꾸준한 연락 '훈훈'

'나혼자산다' 강남, 지하철 친구 승리와 꾸준한 연락 '훈훈'

2014.11.01. 오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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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지하철에서 만난 친구인 승리와꾸준한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승리에게 전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강남은 '나 혼자 산다-무지개 라이브' 출연할 당시 지하철에서 만난 승리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연락처를 교환한 바 있다.
부모님께 선물을 하고 싶은 강남은 승리에게 '돈 벌어서 부모님께 무엇을 드렸느냐'고 물었다. 이에 승리는 "20만 원, 용돈 드렸지"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남은 대단하다며 어떻게 20만 원씩 드리느냐고 놀라워했다. 강남의 난감함을 포착한 승리는 바로 "아니면 추운데 장갑 사드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승리가 적금을 들지 않았다는 말에, 이모가 적금들라고 했다면서 "적금 들어서 결혼해야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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