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신아영, 각기 다른 섹시미 방출

하연주·신아영, 각기 다른 섹시미 방출

2014.10.28.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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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활약중인 여성 출연자 3인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의상으로 각기 다른 섹시미를 뽐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 출연자들이 최근 방송에서 입고 나온 의상 스타일을 분석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엄친딸 아나운서 신아영은 육감적 섹시미를, 6억 연봉녀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지적인 섹시미를, 배우 하연주는 청순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엄친딸 아나운서 신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육감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블랙 가죽치마로 S라인을 한껏 강조하는가 하면 이번 5회에서는 과감한 노출 의상도 시도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6억 연봉녀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라인이 딱 떨어지는 원피스를 즐겨 입으며 지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 혹은 레드 의상을 주로 입어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신뢰와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이번 5회에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연주는 노출을 최소화하는 단정한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밝은 색 계열의 의상이 귀여운 소녀 같은 느낌을 주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5회에서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번 5회에서 치러질 메인매치는 ‘광부게임’. 아홉 명의 플레이어가 세 명씩 한 조가 되어 광물을 캐게 되며, 캐온 광물의 승점을 나머지 플레이어들과 나누어 획득하는 게임이다. 운명 공동체인 같은 조 안에서도 남모르게 철저한 개인 플레이가 펼쳐지며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승부가 흘러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여성 출연자 3인방은 또 어떤 플레이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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