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하석진, 같은 옷 다른 느낌 '분명 같은 옷인데'

'나혼자산다' 전현무-하석진, 같은 옷 다른 느낌 '분명 같은 옷인데'

2014.10.25. 오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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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하석진이 같은 옷을 입은 후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고 마니아인 하석진이 전현무에게 중고 거래 방법을 알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석진은 필요없는 미러링 단말기를 중고 사이트에 올렸고 이에 전현무는 옷도 팔 수 있느냐며 옷방으로 안내했다.
하석진은 아래서 찍어야 다리가 길게 나온다며 키가 커 보이는 사진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그는 옷이 마음에 든다며 입어봤고 마치 원래 본인 옷인 듯한 자연스러운 옷 태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하석진이 옷을 마음에 들어 하자 스피커 설치를 도와준 대가로 옷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곤은 10개월 된 도베르만 '클락'의 일일 돌보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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