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홍석천 외제차 사주겠단 말에 허지웅 ‘식겁’

'마녀사냥' 홍석천 외제차 사주겠단 말에 허지웅 ‘식겁’

2014.10.25. 오전 00: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마녀사냥' 홍석천 외제차 사주겠단 말에 허지웅 ‘식겁’_이미지
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홍석천이 엉뚱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전소민은 “얼굴 가리지 않고 다닌다”며 “개인차가 없어서 그냥 다니는데도 못 알아 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허지웅은 ‘지’로 시작하는 고급 외제차를 거론하며 “그 차가 예쁘지 않냐. 진짜 예쁜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그깟 지XX, 내가 사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성시경이 “형한테 지XX를 얻어타면 네 지XX은 형거야”라고 말해 허지웅을 당황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