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나의도시' 최송이, 깐깐한 사장에게 커팅 지시받고 안절부절

'달콤한나의도시' 최송이, 깐깐한 사장에게 커팅 지시받고 안절부절

2014.10.23. 오전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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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가게에 캡틴이 뜨자 벌벌 떨었다.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송이의 캡틴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대표는 가게 구석구석을 점검하며 먼지 쌓인 곳을 체크했다. 송이 또한 캡틴이 등장하자 눈치를 봤고 결국 고객의 머리 스타일 때문에 잔소리를 들었다.
이어 캡틴은 송이에게 자신의 머리를 잘라달라고 말해 송이를 당황케 했다. 송이는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고 캡틴은 "머리 잘못 자르면 나 잠 못 잔다"라며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커팅이 마무리된 후 다행히 캡틴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이에 송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달콤한 나의 도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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