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효영 "첫 키스신, 감정 몰입 힘들었다"

'가족의 비밀' 효영 "첫 키스신, 감정 몰입 힘들었다"

2014.10.22.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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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효영이 첫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은경, 김승수, 차화연, 류태준, 이일화, 효영, 안정훈, 신동미, 유서진, 성도준 감독이 참석했다.



효영은 "키스신이 처음이다. 떨려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 땀만 났다. 감정에 몰입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엔 잘 되더라. 횟수가 많아질수록 잘 나왔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비밀'은 tvN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일일드라마다. 2009년 87개국에 수출되며 작품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칠레 최고 시청률의 국민드라마 '엘리사는 어디있나요' 리메이크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족의 비밀'은 총 100부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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