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셋째 임신 고백 "내년 5월 출산"

'자기야'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셋째 임신 고백 "내년 5월 출산"

2014.10.22.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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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의 고백에 '백년손님-자기야'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등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은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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