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장보리 벗고 고혹미 덧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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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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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활약한 배우 오연서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청초한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오리엔탈 무드의 화보에서 오연서는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실크 가운과 레이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연서. 이날 화보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영화 '도둑들'이나 '관상'처럼 다양한 인물의 개성이 돋보이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오연서의 관능적인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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