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모자란 가수 챙겨줘 감사"

윤종신 "모자란 가수 챙겨줘 감사"

2014.10.20.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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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히든싱어3’ 원조가수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하는 팬 관리..이미지 관리 안 하고 제 맘대로 산 모자란 가수를 정리해주시고 챙겨주신 ‘히든싱어’ 연출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남은 날들도 저답게 부지런히 떠올리고 만들고 부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18이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간 윤종신은 대중에게 가수보다 ‘예능인’, ‘심사위원’ 등의 타이틀이 익숙했지만 이날 ‘가수’ 윤종신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윤종신, 오랜만에 노래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히든싱어 윤종신, 정말 노래 좋더라”, “히든싱어 윤종신, 앞으로도 노래 자주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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