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김미숙, 손창민 반지청혼 받아들여 “밥해줘”

‘기분좋은날’ 김미숙, 손창민 반지청혼 받아들여 “밥해줘”

2014.10.05. 오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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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김미숙이 손창민이 반지청혼을 받아들였다.



5일 방송된 SBS ‘기분좋은날’에선 송정(김미숙)이 남궁영(손창민)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영은 송정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남궁영은 자신의 침대에 송정과 함께 눕고 그녀와 함께 할 미래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했다. 그는 “새벽마다 직원들 돌아가면서 불러놓고 같이 밥 먹었거든요. 이젠 직원들 고생 그만 시켜야지.”라며 “나 밥좀 해줘요”라고 프러포즈했다. 이에 송정은 남궁영이 끼워준 반지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궁영과 송정이 미래를 약속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남궁영이 송정의 딸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이해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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