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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대니 애런즈가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타일러의 빈자리를 대신해 대니 애런즈가 일일 미국 대표로 나섰다.
이날 대니는 "타일러가 미국에서 온 남자라면 나는 진짜 미국 대표적인 남자"라며 "미국에서도 그런 모범생은 흔하지 않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타일러는 미국에서 온 남자가 아니라 그냥 서울대학생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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