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문소리, “연예인들 대표적 허세가 공항패션”

‘매직아이’ 문소리, “연예인들 대표적 허세가 공항패션”

2014.09.24.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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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문소리가 공항패션을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허세로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오상진, 노민우, 김예원, 택연, 우영이 출연, ‘남자의 허세’를 주제로 MC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김구라, 문희준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소리는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허세는 공항패션 같다”라며 “사진에 찍힌 의상으로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면 하지정맥류, 얼굴 부종이 생길 것 같은데 화려하게 꾸민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효리는 “제가 의류브랜드 화보촬영 계약을 했는데 공항에서 그 브랜드 옷을 입어달라고 하더라. 저는 부자연스럽다고 거절했는데 화보매출보다 공항패션 매출이 좋다고 하더라”고 업계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매직아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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