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연장, 주말 안방극장 인기 입증했다

장보리 연장, 주말 안방극장 인기 입증했다

2014.09.23. 오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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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장보리 연장이 화제다.



지난 22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드라마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결방될 것을 대비해 총 2회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2회를 연장한 '왔다 장보리'는 이로써 5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방송될 드라마는 이장우, 한선화 김민서, 한지상 등이 가세한 '장미빛 연인들'이다.



김순옥 작가의 뛰어난 필력과 주,조연 배우들의 명연기가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 특히 극중 악역을 맡은 연민정(이유리)의 악행이 정점을 찍으면서 드라마의 시청률 역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40%를 앞두고 있다. 과연 마의 40%돌파가 가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명석 기자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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