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정원,'블랙과 화이트로 멋내고'

[OSEN=정송이 기자] 뮤지컬배우 전수경이 22일 오후 서울힐튼호텔에서 에릭 스완슨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참석한 최정원이 포토월을 빠져나가고 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시작했으며 에릭스완슨은 전수경이 갑상선암 투병 당시 큰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편 에릭스완슨은 현재 서울 힐튼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근무 중이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고(故) 조창수씨의 외아들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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