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준비하며 다투기도"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준비하며 다투기도"

2014.09.21.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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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배우 인교진과 결혼을 앞둔 소이현이 결혼 준비과정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여느 예비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예식을 준비하면서 적잖은 다툼이 있었다는 것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MC인 소이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른 신혼부부들과 다르지 않게 (인교진과)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은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줄 스타를 공개했다.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2008), ‘해피엔딩’(2012)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올 초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소이현은 또 지난 5월 화제가 되었던 '야구장 데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야구경기가 끝나고 이어졌던 소이현 인교진 커플의 신경전과 이후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해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소이현의 화끈한 입담은 21일 오후 3시 30분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된다.



김보라 기자 / 사진=소이현 인교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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