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씨스타 효린, 본능적으로 이마 사수 ‘폭소’

‘SNL코리아’ 씨스타 효린, 본능적으로 이마 사수 ‘폭소’

2014.09.20.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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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SNL코리아’ 씨스타 효린이 이마를 사수하려 애썼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25회에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유세윤 등과 ‘미저리’ 코너에 출연했다. 씨스타가 밧줄에 묶인 채 눈을 뜨자 유세윤 등이 등장했다.



효린은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무서울 것이 없다”고 하자 유세윤은 효린의 이마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효린은 “이마는 안 된다. 차라리 날 죽여라”고 했으나 유세윤은 입김으로 효린의 앞머리를 날렸다. 효린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유세윤은 “왜 이마는 안 된다고 하느냐”며 부채까지 이용했다.



부채 바람을 이용해 효린의 앞머리를 날리자 효린은 경악하면서 기절했다. 강유미는 “뒤로 기절 하니까 더 잘 보인다”고 했고 효린은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tvN 방송.



박귀임 기자 / 사진=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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