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측, "모태솔로 탈출 맞다"

'당구여신' 차유람 측, "모태솔로 탈출 맞다"

2014.09.19.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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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열애 중임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차유람은 지난 18일 진행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임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차유람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모태솔로를 탈출한 것은 분명히 맞다. 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면서 “차유람이 인천아시안게임 때문에 바쁘다. 오늘 저녁에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고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로맨스가 더 필요해’ 문태주 PD는 이날 오전 TV리포트에 “녹화 중 ‘썸톡’ 코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열애고백을 하게 됐다”고 당시의 배경을 전했다.



문태주 PD는 “차유람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MC들이 물고 늘어졌다. 차유람이 만나는 남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밝혀졌다. 일반인 남성에 대한 직업이나 나이, 연애 기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방송 말미에는 ‘알콩 달콩 사랑하자’는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차유람은 “현재 열애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자상한 매너남”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은 최근까지 ‘모태솔로’(연애 경험이 전무한 이를 일컫는 말)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풀잎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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