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녹화중 깜짝 열애 고백

'당구여신' 차유람 녹화중 깜짝 열애 고백

2014.09.19.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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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차유람은 지난 18일 진행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임을 밝혔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문태주 PD는 19일 TV리포트에 "'썸톡' 코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넌 중, 자연스럽게 열애고백을 하게 됐다. 차유람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MC들이 물고 늘어졌고,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밝혀졌다. 일반인 남성에 대한 직업이나 나이, 연애 기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방송 말미에는 '알콩달콩 사랑하자'는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날 차유람은 "현재 열애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자상한 매너남"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깜짝 고백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의 열애설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차유람은 최근까지 '모태솔로'(연애 경험이 전무한이를 일컫는 말)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유람의 돌발 고백이 담긴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오는 10월 2일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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