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몸짱 아줌마' 30분에 7천만원 번다

中 언론, '몸짱 아줌마' 30분에 7천만원 번다

2014.09.18.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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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언론이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행사 수입을 밝혀 화제다.



50대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한국에서 먼저 화제를 모은 정다연은 중화권에서도 수년 째 건강 전도사로서 '몸짱 한류'를 이끌고 있다.



18일 중국 시나연예는 정다연이 행사 참석 30분에 40만 위안, 우리 돈 6천 700만 원 정도를 벌어들인다고 보도하며 정다연의 놀라운 인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다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년 전 중국 광저우 한 유제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에 30분만에 7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정다연은 그의 인기와 인지도를 인정 받아 탕웨이가 모델로 활동한 비타민 건강식품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다연은 홍콩, 대만 등에서 피트니스 콘서트 등을 통해 자신의 오랜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하며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 사진=MBC



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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