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명 내의 모델 발탁…패션계 관행깼다

김나영, 유명 내의 모델 발탁…패션계 관행깼다

2014.09.18. 오전 10: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김나영, 유명 내의 모델 발탁…패션계 관행깼다_이미지
AD
[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내의 전문 기업 쌍방울의 모델로 전격 기용됐다.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 모델이나 유명 배우, 가수들을 모델로 기용했던 업계의 관행을 깨고 평소 트라이의 단골 고객임을 밝혀온 김나영이 모델로 나선 것.

김나영은 방송에서 실제 트라이 매장에서 구매한 남성 런닝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코디해 방송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김나영은 평소 소재나 착용감이 좋아 자주 구매하는 트라이 브랜드의 단골 고객임을 밝히며 트라이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쌍방울 업체 관계자는 “김나영의 방송 이후 해당 쌍방울 런닝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매장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패션리더로서 김나영의 가치와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쌍방울 고객의 기호도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에 홍보대사로 전격 기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쌍방울은 김나영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며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있어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